올해 9급에 이어서 7급시험까지
휘몰아치듯 일정이 끝이난듯 한데요.
난이도가 높아지느냐
아니면 오히려 낮아지느냐 하는
여러가지 전망들이 나왔지만,
이번 2016년 국가직7급의 경우에는
작년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보여
큰 혼란은 없었던듯 해요.
물론 가장 핵심과목이기도한
국어과목과 한국사가 작년보다
조금 어렵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통 수준의
난이도였다는 평가인데요.
그래서 인지 국가직7급 합격선도
작년보다 미세하게 올랐습니다.
올해 870명 선발을 예고했던
7급시험은 6만여명이 원서접수를 했으나
3만7천여명밖에 응시하지않아
56퍼센트의 응시율을 보였는데요.
실질경쟁률은 43대1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평균 합격선은 작년 77점보다
상승한 79.99점으로 거진
80점에 가까운 점수를 보였는데요.
2015년 잠시 하락했던
합격컷이 다시 상승한것을
알수가 있네요.
각 직렬별 국가직7급 합격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행정 84.07, 우정본부 77.85
인사조직 86.21 , 교육행정 80.71
회계 70 , 선거행정 84.78
세무 72.64 , 관세 79.28
통계 79, 감사 82.14
교정 73.85, 보호 80.71
검찰 81.92 , 출입국관리 85.28
철도경찰 82.14, 외무영사 84.78
기계 71.71, 전기 71.71
화공 81.42, 농업 84.42
산림자원 71.42, 토목 73.57
건축 71.21, 전산개발 73.57
전송기술 68.57
2016년 제일 높은 커트라인점수를
보인 직렬은 인사조직 직렬이였어요.
아무래도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렬이고
첫시험이였기 때문에 더욱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매년 가장많은 수험생들이 몰리는
일반행정직의 경우에는
84점대를 보여줘
올해역시도 높은 수준을 보였고,
이외에 출입국관리직,
외무영사직,출입국관리직등이
높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몇개 직렬을 제외하고는
모두 점수가 올라간것을 알수있는데요.
앞으로 크게 문제수준이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되지는 않고,
적당선에서 난이도가 유지되지않을까하는
추측이 되고있기 때문에
기존에 나왔던 문제들에 대한
선행학습이 우선 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