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치러졌던
19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일단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작년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쉬운편이였어요.
민법의 경우는
이전문제들보다 어려웠다는
평이 다수였는데요.
반면 회계원리는 시설개론은
쉽게 출제가 되었답니다.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전체 합격여부가 결론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합격률만봐도 1차와 2차의
차이가 큰편이예요.
1차는 10%대의 합격률이지만
2차는 일단 60%이상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죠.
작년에는 80%후반대 였구요.
그렇기 때문에 1차를 어떻게
준비하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죠.
일단 2017년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민법이 올해 너무 어려웠기에
내년에는 쉬워질 가능성이 커요.
믈론 이 부분은 올해 시험과
비교해서일 뿐이지
기본 문제 레벨이 있는 편이기에
정밀한 대비가 필요해요.
일단 거의 대부분이 판례관련
문제기 때문에 판례중심 학습이 중요한데요.
결국 판례도 기본이론이 베이스가
되지않으면 학습이 어렵답니다.
특히 시작부터 요약해서
그 요약을 중심으로
공부해서는 안됩니다.
기본서와 강의를 위주로 보며
전체적으로 흐름을 보는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회계원리는 다음 시험에서는
너무 쉬운문제를 기대하지는
않으셔야 할것 같아요.
특히 계산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냥 외운다고 해서
해결할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도하죠.
특히 계산문제는 이론으로
확실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직접 문제를 풀려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머리로 아무리 잘 이해를
했다고 해도 직접 써보면서
풀이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특히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직접 펜으로 써가면서 빠르게
풀이하는 연습이 꾸준히 되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1차 마지막과목인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올해 가장 쉬운 시험이였는데요.
매년 그렇지만 지난 기출문제들에서
많은 인용이되어 출제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사실 시설개론은 모든 범위를
다 하고자 한다면 너무나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것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기본교재와 강의 내용만 확실하게
다져나가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처음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공부해나가기 보다는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큰 틀만
공부하시고 점차 세부적인
가지치기를 하며 공부하는게
가장 시설개론의 가장좋은 학습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