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는
좀 얘기만 듣고 가볍게 생각하기만
했던 적이 있었죠.
특별히 내용자체도 어려워보이지않고,
합격도 평균 60점만되면
가능했기 때문에 그정도는 되겠지 였어요.
하지만 일단 직업상담사2급 필기는
자만심과의 싸움인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분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교재하나 띡 사놓고
하다말고 하다말고를 반복하는데
그래서는 절대 합격은 안되더군요.
그렇게 첫시험에서 탈락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공부를 하기시작했느데
이 때는 직업상담사2급 필기와
실기를 같이 동시에 해나가는
방법으로 해나갔어요.
이때 이 선택이 제대로된
선택이라는것을 깨달았죠.
이게 내용상으로는 필기와
실기가 전혀 따로가 아니라
내용이 같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실기는 아시는지모르겠지만,
주관식에다가 서술문제도
있기 때문에 필기공부수준으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시작부터 인강까지 등록하고
동시에 학습을 다시 진행해나갔답니다.
필기과목이 많긴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고,
무난하게 직업상담사2급 필기를
합격할수 있었고,
실기까지 남은 시간까지는
더 열심히 실기마무리 작업을
지속하게 되었죠.
일단 저는 강의 보면서 좀더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실기까지도 무난히 합격이 가능했지만,
제 주변분들은 실기에서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몇번이고 떨어지시는 분도있더라구요.
교재만 붙잡고 공부하신 분들이였죠.
일단 체험해본 느낌을 말씀드리면
직업상담사2급 필기만 생각하면
기본교재만 좀 집중해서
공부하시고 기출문제 확실하게
점검하면 합격가능합니다.
하지만 실기는 좀 달라서
대학시험처럼 직접 답을
써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는 합격이어렵고
진짜 집중해서 하셔야 해요.
확실한 합격위해선
강의 도움 받는것도 좋은데
이왕 보시려면 필기내용부터
동일한 내용이기 때문에
필기강의부터 쭉 보시는게
좀더 효율적이라고 할수있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내용이기에
다른 분들은 차이는 있을수는 있구요.
다만 직업상담사2급 필기만 생각하고
너무 가볍게 접근하시면
최종합격은 어려울수도 있다는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