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이있다.
바로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것.
퇴직후를 생각하고,
혹은 현재 하는 일이 아닌
다른일들을 하기위한
미래가치에 투자하기 위한 부분이 그것이다.
아마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까
공인중개사를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하신 분도 많을거다.
물론 어느게 더 전망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주택관리사 전망도 괜찮아보인다.
우리나라 주택은 예나 지금이나
공동주택이 대세다
이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무너지지 않는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살아본사람은 느끼지만,
관리와 관리인원이 없이는
아파트의 가치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주택관리자 자격증만
취득한다고 해서 바로
여기저기 모셔가려고 하는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공고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접수하고
다른 직장을 찾을 때와
비슷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취득후에는 처음 부터
너무 큰 욕심만 버린다면
취업의 길은 열려있다.
아마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며
너무 큰 기대감을 갖는 분도
분명히 있을것 같다.
예를 들어 취득하자마자
대형 고급아파트의 관리소장을
하게 된다던지
최고의 환경에서 근무하는 꿈말이다.
하지만 첫시작부터는 현실적으로
그런 환경에서 근무는 어렵다.
어떤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경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왕이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게 좋긴하지만,
첫 시작시에는 약간 눈을 낮추고
경력과 경험을 쌓는데 주력하는게 좋다.
대우가 좋은곳은 그만큼
원하는 능력이 많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맡게된다고하면 오히려 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실 조금만 경험이 쌓이게되면
주택관리사로써 관리소장으로써
갈곳은 정말 많다.
당연히 대우도 더 좋아진다.
이를 생각하고 처음에는 조금만
참고 능력을 키우는데
전념하는게 좋을것 같다.
또 하나 생각해야할게
바로 관리소장을 해야겠다고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겠다고하면
나이가 너무 어린것은
불리할수도 있다.
아무래도 관리적인 업무고,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해야하는
업무기 때문에 20~30대가
채용이 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주로 40~50대 이상이 가장적절하며
실제로도 선호도가 높은 나이대다.
다만 일단 젊더라도 취득해둔다면
관련 업종 취업시에 계속해서
경력이 쌓이기 때문에
추후 많은 자산이 된다.
일단 고민하고 있다면
2019년까지는 취득을 권한다.
상대평가로 2020년부터 바뀌고나면
합격은 지금의 몇배나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행동하는게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