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어가는 줄알았지만,
요 몇년간 다시금 뜨거워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험이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인데요.
이를 알수있는 바로미터가
바로 지원자수라고 할수가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전장을 던졌느냐를 보면
그 시험에 대한 인기를
알수가 있는건데요.
올해 2016년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사실상 역대 지원자중에
가장많은 지원자인
16만여명이 지원했답니다.
높다고 평가되었던
지난 시험 13만명에서
3만명이나 더 늘어난건데요.
하지만 더욱 눈에 띄는건
실제 응시자수예요.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은
11만2천여명으로
역대 최고수준이였습니다.
사실상 전성기시절의
인기를 회복했다고 할수가 있죠.
사실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긴했는데
얼마나 많은 수험생이붙고
떨어졌는지가 아마도
가장 궁금하신 부분중 하나일거예요.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최고수준이라고 평가되었던
지난 시험인 2015년 시험과 비교하면
1차는 비슷한 수준,
2차는 다소 오른 합격률을 보였어요.
2016년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면
1차 26.55% ,
2차 31.1% 였거든요.
지난 시험이 1차 27.85%, 2차 25.63%
였던것을 생각하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다보니
2차의 차이가 커보이는듯 하네요.
이제 오랜기간 시험이치러져 오면서
거의 난이도가 안정화된
시험이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합격률의 충격적인
변동은 없을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하지만 올해 지원자수가 늘어난만큼
합격자수도 늘어난 것이
올해 2016년 시험의 특징이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오랜기간 갈고닦아야만
실력향상이 가능한 시험이니만큼
조금이라도 빠른 시작이
중요한게 바로 공인중개사시험 인데요.
지금 날짜로만 봐도 동차합격을
위해서는 그리 넉넉한 기간은
아니기에 더이상 고민이 아닌
선택을 하실때라고 생각이드네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셔서
2017년 합격 꼭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