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험에서 13명을 최종선발한
국회직8급 시험이
합격자발표를 마지막으로
최종정리가 된 상태인데요.
원래 선발인원보다 1명이
늘어난 숫자인데요.
워낙 복지나 근무환경이 좋은 직렬인데다
선발수가 많지 않다보니
경쟁률은 무척 높은 편이랍니다.
올해 국회직8급 경쟁률은
640대1로 무척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다만 매시험마다 응시율이
절반정도밖에 되지않기도 해서
실 경쟁률은 조금 낮은 편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렇다해도 그 치열함만은
변함이 없지만 말이죠.
국회직8급 과목 역시도
만만한 과목들은 아닌데요.
총 6과목으로
국어,영어,헌법,행정학,행정법,경제학
으로 국회근무에 걸맞는
법과목 위주로 짜여져 있답니다.
일단 2016년 국회직8급 시험은
이전보다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되어
높은 난이도를 보였는데요.
유난히 다른과목들보다는
영어가 어렵게 출제가 되었다고 해요.
개별적으로 살펴보게되면
국회직8급과목중 국어의 경우는
다른 시험들에 비해서
한자가 많은 편이기 떄문에
이점을 잘 살펴보셔야 할것 같아요.
영어의 경우는 아무래도
국회직 영어만의 특징이 있기때문에
기존 기출들을 잘 살펴보셔야 하고,
독해가 중요하긴 하지만
어휘와 문법이 받침이되면
실력을 올리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기본부터 하나씩 잡아가세요.
행정법은 각론을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각론에 총론까지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이예요.
문제들도 중첩되는 내용이 많이
출제가 되고 있구요.
헌법은 봤을때는 무조건 외우기만하면
해결된다는 생각으론
고득점은 어려워요.
확실하게 시작부터 이론을 위주로
판례들을 살펴보시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암기사항은
초반보다는 학습후기에
외우는것이 기억하기 좋습니다.
국회직8급 과목중 마지막인 경제학은
기본서만 완벽하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는 않아요.
어찌보면 문제풀이를 통해서
검토해나가는게 더욱 큰 도움이
되실수도 있어요.
일단 각 국회직8급 과목별
문제 확인해보셔서
어느정도 수준이였는지
정리해보시고 앞으로의
학습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