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들어가게되면
사실상 현실에 대한 기억은 모두사라지고
또하나의 인생이 펼쳐진다.
때로는 내얼굴일 때도있지만
내얼굴 내이름이 아닌 다른이지만,
나로 생각되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어찌보면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꿈이라고 하기보단
그저 또 하나의 다른 인생인것이다.
맛도 느껴지고 감촉 고통
모든게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이 꿈 속에서 꿈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깨어나지 않을때가 있다.
꿈이라는것을 아는데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자각하는 순간 우리는
꿈속에서 모든것을 행할수 있는데
바로 그게 자각몽 일명 루시드드림이다.
물론 얼마든지 사람은 상상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행할수있다.
하지만 상상은 한계가 있어서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자각몽은 다른것이
거의 느낌까지 살아있기 때문에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신과 같은 능력을 갖게 되는것이다.
상상이 그대로 만들어지는
어찌보면 인간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은 대부분 오래 갈수가
없다는 것이다.
잠은 깨기마련이고 그렇다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재차 루시드드림에
빠져들기도 쉽지가 않다.
간혹 자각몽 꾸는 방법들을
연습해서 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한편으로는
지속할수만 있다면
그만한 즐거움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대로 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가 있단느것이다.
어찌보면 그 꿈이라는건
단순히 꿈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다른 차원일수도 있는것이다.
만약 강도높은 자각몽이 실행될경우
그대로 그세계에
갖혀버릴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곳이 극락같은 좋은곳이라면
큰 문제될게 없다지만,
만약 지옥같은 끔찍한 꿈속의
세계라면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일들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