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을 생각하시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일거예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너무
크게 느껴지시는 경우,
그리고 일을 하시면서 준비하기에
시간적으로 학원을 다닐 여력이
도저히 되지않는 경우죠.
특히 주택관리사 독학을 생각하시고
막상 교재들을 사긴했는데
워낙 내용도 방대하다보니
권수도 많고 그 교재비용만으로도
만만찮음을 느끼실텐데요.
그래서 주택관리사 독학을 할때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과
진행 노하우를 몇가지 알려드리려해요.
일단 시험의 특성상 준비하시는
분들의 평균연령이 꽤 높은편이예요,
그러다보니 책을 놓은지가
대부분 분들이 오래되셨죠.
안그래도 그래서 공부가 쉽지않은데
난해한 법조항들과 판례
그리고 계산문제들까지 있는 것들을
기본서만 가지고
독파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를 함께보면서
기본서로 진도를 함께
나가시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학원을 다닐여건이 안되시면
인강으로도 충분히 커버는 가능한 편이예요.
사실 주택관리사 독학을 하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게
인터넷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이예요.
따로 기본교재만 따로 사셔도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에
어찌보면 강의교재 패키지로
함께 구입하시는게 좀더 합리적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꼭 교재로만 독학하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셔도되지만,
2배이상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실 각오는 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직장인이시라면
1일 3시간정도는 투자하실 굳은 마음은
갖고 시작하셔야 해요.
기간도 동차합격을 생각하신다면
최소 6개월이상은 생각하셔야 하기에
현 시점에서는 좀 빠르게
서두르실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물론 1차 2차 2년 분리합격계획을
세우셨다라고 하면 조금 여유는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주택관리사 독학의 기본큰틀은
반복적인 학습이예요.
아무래도 암기할 내용과
이해할 내용 모두 많다보니
단순히 무조건 외운다는 식의 공부는
지쳐버릴 가능성이 크거든요.
초반에 내용이 이해가 쉽게
되지않더라도 묵묵히 강의와교재를
함께 반복학습 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워낙 내용이 많기 때문에
모든것을 다 공부하겠다라는
욕심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만점을 노리셔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전체평균 60점만 넘기시면 돠거든요.
어느정도 공부가 진행이되면
자신이 확실하게 득점할수있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분리해서
확실한 과목에서 최대한 득점함으로써
다른과목의 부족함을 채워가는
방식의 학습을 하시는것도
한가지 노하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