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도 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받다보니
먹는것에도 민감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먹는재미가 있다보면
사는것도 재미가 있고,
좀더 활력있게 생활할수가 있는데요.
일단 브로콜리가 몸에 좋다고해서
갈아서 섞어서 먹었어요.
마침 얼마전에 믹서기도 하나샀거든요.
갈았더니 이렇게 이쁘게 됐더라구요.
뭐 사실 맛은 없지만
우걱우걱씹어먹으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렇게 갈아서 먹으니
좀더 쉽게 많이 먹을수있는
장점이 있구요.
일단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브로콜리는 건강에 있어서는
빼놓을수 없는 그런 음식인것 같아요.
물론 그 외에도 진짜 몸보신은
랍스터를 통해서 했답니다.
따로 먹으러가진 않았지만,
홈쇼핑에서 싸게 팔길래
세마리나 구매했어요.
사실 랍스터 한마리만
사먹으려해도 엄청나게 비싸거든요.
정말 이렇게 세마리나 삶으니
먹을게 많더라구요.
특히 다른곳은 그리먹을게 없지만,
집게발에 살이 가득 들었더라구요.
물론 껍질이 두꺼워서
까기가 어렵긴 했지만
가위도 사용하고 나중에는
망치로 깨고 까지 먹었네요.
가끔은 작은 다리들이
에일리언에서 보던 다리들같아서
징그러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쪽쪽 빨아먹으면
살이 많진않지만 조금씩 나오기도 했어요.
아주예전에 서양에서도
먹지도 않았다던데
요즘은 정말 비싼 고급음식이죠,
어쨌든 정말 풍성하게 많이먹었어요.
보시다시피 요즘 스트레스 및
피로도가 무척 높아요.
다 나쁨....
이제부터라도 좀더 마음 편안히먹고
건강을 위해서 살아야겠어요.
돈좀 들이더라도 말이죠.
가족을 위해서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