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무원이라고 하면
일반행정직을 떠올리는게
대부분이실거예요.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곳에서
만날수있기도 하고,
말그대로 일반적인 업무를 하기에
선택에 있어서도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겠지만 매년
가장 높은 지원자수와
가장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직렬이기도 해요.
물론 합격점수도 직렬중 최고라도
할수가 있구요.
이런 일반행정직 과목도 현재는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인데요.
현재 9급일반행정직 과목은
필수세과목 국어,영어,한국사
선택두과목 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사회,과학,수학 이랍니다.
사실 선택과목은 조정점수등도
생각해봐야하지만 각
일반행정직 과목별 장단점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셔야 해요.
물론 필수과목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기본적으로 선택과목에 비교해서
배점이 훨씬 높기때문에
절대 한문제 한문제도
실수해서는 안된답니다.
현재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과목은 단연
행정학개론과 사회인데요.
아무래도 행정학개론은 앞으로
행정업무를 해나감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과목이기에
대체로 선택하고 있고,
사회의 경우에는 다른 과목에 비해
처음 공부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사회의 경우에는
경제파트등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도 있기때문에
좀더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이기도 해요.
일반행정직 과목 행정법총론은
이전에는 필수과목이였지만,
지금은 사회과목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물론 법과목이기 때문에
초반 조금 딱딱하기도 하고
외워야할 것도 많긴 하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무척 쉽게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다만 판례위주로 거의 출제가 되고있고
기존출제문제들에서도
많이 출제되어 기본만 잡으면
좀더 고득점을 노릴수
있기도 하답니다.
일단 일반행정직 과목의 특성을
살펴보시려면 손수 문제들을
풀이해보시면서 가늠해보시는게
가장 명확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랜기간 준비해야하고
중간에 다시 선택을 바꿔서
다시공부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