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반에 통계는 물론
빅데이터등 산업이 크게
발전해가고 있는 상황이죠.
이는 물론 단순 민간 산업 뿐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장기적인 계획은 물론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정확한 지표와 통계등이 필수
참고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체적은 국가적 통계치에
대한 관리와 통계 지표를
만드는 업무를 하는 통계직공무원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중요한 직렬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특채의 경우에는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증이나
경력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국가직 공채의 경우에는
특별히 응시제한은 없답니다.
올해 국가직 통계직공무원 선발인원이
지난번에 발표가 되었죠.
7급은 5명,
9급의 경우 20명을 선발합니다.
7급은 줄었고
9급은 현상유지인데요.
참고로 지난
2016년 통계직공무원 선발인원은
7급 9명, 9급 20명이였어요.
아무래도 국가직이 전반적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인기직렬인데 비해
채용인원이 매년
많지는 않은편이다보니
경쟁률도 상위급이고,
합격선도 무척 높은편인데요.
지난 2016년 경쟁률만 봐도
7급이 64.3대1 이였고,
9급은 80.2대1로
매년 이렇게 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통계직공무원 합격선 점수역시
상위권수준을 유지중인데요.
지난 시험에서 7급이 79점,
9급이 392.08점이였어요.
일반행정직 합격점수가
각각 7급 84점, 392점이였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으니
혹시 직렬선택에 고민이있으시다면
선택시에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국가직의 경우 일반 가산점은
폐지가 되었지만,
각직렬별 연계 자격증의 경우는
가산점이 인정되고 있는데요.
사회조사분석사2급을 취득하시면
무려 3%의 가산점을 받으실수 있어요.
물론 시간이 부족할경우에는
무리해서 취득은 좋지않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취득시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특히 통계과목은 어차피 공부하셔야
하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시면
좀더 쉽게 준비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