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 공직비리등으로 인해
뉴스 신문 가리지 않고
너무나 떠들썩 한데요.
그 어떤 직업보다 청렴성이 중요한
공무원이기 때문에
온 국민이 느끼는 충격과 실망감이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내부적인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없다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방지하고자
내부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직렬이 7급감사직 공무원 입니다.
아무래도 국가직의 경우
대통령직속기관이고
독립되어있는데다가 전체적인
공직 감찰을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강도가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디서나 인정받고있고,
파워(?)있는 직렬이기에
좀더 멀리내다보는 공시생들에게
인기있는 직렬이예요.
7급감사직 과목을 보면
얼마나 다양한 행정능력을 요구하는지
알수가 있는데요.
국어,한국사,헌법은 물론
행정법, 회계학, 경영학 영어 등으로
여러 분야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만 국가직의 경우는 영어가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 되었지만,
타지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영어과목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는 7급감사직 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 국가직에 대한
채용인원 발표가 지난번에 있었죠.
그러면서 7급감사직 채용인원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보였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난해와 큰차이는 없었지만
일반전형 선발이 1명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일반전형 21명, 장애인전형 2명으로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합격커트라인 역시
지난해와 크게 차이는
없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난 2016년 7급감사직 경쟁률과
합격선을 살펴보면
20명 선발에 1.046명이 접수하면서
52.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82.42로 높은 수준의 점수를
보였답니다.
80점 중반대는 되어야만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매년 보면 다른 직렬에 비해서
응시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탈자가 적은것을 알수있는데요.
그만큼 지원하시는 분들의
의지가 확실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8월 시험까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기간이 남아있죠.
그 어떤직렬보다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과목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들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후
서둘러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