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상보다 계리직 시험은
다소 늦게 공고가 나오고
시험 역시 이전보다 늦은 7월말
시험이 치러졌답니다.
이번 2016년 시험은
이전보다 난이도가 높아지고
유형에 있어서도 다른
유형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과목이 모두 체감난이도가
높았다는 평이였는데요.
지원자수도 이전보다 크게늘어서
전체적으로 100~200대1 수준이였던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200대1이
넘는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너무 높은 경쟁률때문에
간혹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큰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되는게
계리직 응시율은 상당히 낮은편이예요.
그래도 높기는 하지만
매년 실제 응시율은 60%대 정도밖에
되지를 않는답니다.
절반정도는 빠진다고 보시면 되는거죠.
일단 처음에는 이렇게 경쟁률이
상승하면서 계리직 합격선도
크게 오를것이라고 예상이됐는데요.
지난 2016년 계리직 시험의경우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합격선이 비슷하거나 이전보다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 지방우정청별 계리직 합격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81.66점 / 경인 82.16점
강원 75.5점 / 경북 81점
부산 81.66점 / 전남 81점
전북 77.1점 / 충청 73.33점 / 제주 73.33점
보통 서울지방우정청의 합격선이
가장 높은게 일반적이었으나
올해는 경인이 가장 높은게
이변이라고 할수있네요.
경인지방우정청이 33명을
선발하면서 24명을 선발한 서울보다
경쟁률도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더욱 높은 계리직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매년 계리직 시험은 2년에 한번씩
격년으로 치러지고 있고,
다음 시험도 올해는 건너뛰고
내년 2018년에 치러질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는데요.
아직 여유가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난이도가 상승하기도했고,
주부님들이나 직장인 분들은
시간적인 부분때문에
벌써 시작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좀더 여유있게 꼼곰히 준비하신다면
좀더 합격이 가까워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