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은
바로 이 분들을 거쳐야 하는데요.
바로 입출국을 관리하는
9급 출입국관리직이
그 분들이예요.
주로 공항에서 외국인 심사업무나
체류관리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몸도 고되긴 하지만
그에따른 수당등도 짭짤(?)한
직렬로 알려져있기도 하죠.
사실 그 인기에 비해서
선발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은편이라
항상 수험생들에게는 아쉬운이
남는 직렬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매년 50명안팎으로
기술직에 비해서는 많이 뽑기는하나
행정직중에서는 그리많은 선발을
하는 편은 아니였답니다.
하지만 올해 2017년 국가직 채용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면서
9급 출입국관리직에도 봄이왔는데요.
요몇년간 선발의 3.5배에 달하는
180명을 뽑는다는
기쁜 소식이 알려졌어요.
흐름을 보게되면
기본적으로 5~6천명대가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100대1을 넘기는
경쟁률이 지속되어온 상황인데요.
물론 일반적으로 선발인원이
크게 늘경우에
지원자도 어느정도는 늘어나는게
보통의 경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올해 9급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은
이전보다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커요.
절대 100대1이상은 되지않고,
많이 나와봐야 80~90대1
이상은 되지않을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커트라인에도
영향이 없을수는 없겠죠.
기존 9급 출입국관리직 합격선은
390점대 초반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2017년에는 380점대 혹은 그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도
무척이나 커진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다른 직렬들도
선발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쏠림현상도 덜할 것으로 보이구요.
일단 오랜기간 준비하셨던
분들 뿐 아니라 비록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은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올해는 적극적으로 도전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회가 내년에도 계속이어질지
아니면 올해로 마무리가 될지는
그 누구도 알지못 하니말이죠.
남은 기간동안 확실히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