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경비지도사 시험은
사실상 지난 시험과 유형과
난이도 측면에서 무척 유사한 편이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역시
고득점 합격선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결코 만만치 많은 것이라는것을
다시금 체감할수있는
시험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다른 시험과는 다르게
1차는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할수있지만
2차는 약 600여명의 합격인원을
정해놓고 점수순으로 걸러내기 때문에
성격이 전혀 다름을 알수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각 시험과목별
특성이나 평균점수등을 알아야만
그에 맞게 시간조절은 물론
학습 계획까지 효율적으로
구성할수가 있답니다.
일단 전체 난이도로만 보면
1차시험이 2차시험보다
더 문제수준은 높은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점수적인 측면에서도
1차가 좀더 낮은 수준을 보이는데요.
먼저 1차시험은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 이라는
2과목으로 되어있어요.
각 경비지도사 자격증 합격자들의
과목별 평균점수를 보면
법학개론 60점, 민간경비론 78.6점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죠.
보시면 아실테지만 법학개론의
문제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혹 법학개론은
과락만 면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고,
민간경비론으로 만회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분도계시는데요.
하지만 그런식의 방법은
무척 위험한 방법이랍니다.
실제 불합격자들 상당수가
법학개론 과락자 거든요.
합격자분들의 평균점수에서 드러나듯
못해도 60점이상은 목표를두고
공부하셔야만 합격이 가능하지
낮게 잡으면 과락의 위험이 커집니다.
물론 민간경비론은 조금 수월하기에
전략과목으로 삼아서
고득점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해줘야 하는것도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 2차 커트라인은
지난해 95점에 이어서
올해 93.7점으로 여전히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나타냈죠.
각 합격자들의 과목별 평균점수는
경비업법 97.41점
선택과목
경호학 93.05점, 소방학 96.9점
범죄학 92.04점을
보였습니다.
사실상 과목당 2~3문제 이상
틀리게 되 경우에는
합격의 가능성에서
멀어진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목표는 무조건 만점으로
잡고 공부하셔야 해요.
좀더 세밀한 사항까지
체크도 반드시 필요하구요.
물론 그래서 학습시간 부분도
경비지도사 자격증 2차시험에
좀더 가중치를 줘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4:6비율 정도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