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이제 정말
2017년 국가직 시험이 두달여밖에는
남지 않았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마무리 정리는
물론 시험당일까지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때인데요.
어느정도 정리가 된 상태시겠지만,
내가 지원한 직렬의 경우
어느정도 수준이면 합격이 가능할지
다시한번 정리해보면
마무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각 직렬별 국가직9급 합격선은
다음과 같답니다.
일단 재작년에 비해서 2016년
선발인원은 늘어났지만,
합격선은 어느정도 유지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물론 국가직9급 직렬별로
늘어난곳도있지만 줄어든곳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계속해서 많은 선발을했던
세무직의 경우 지난해역시
합격선이 떨어진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올해가 기대되는 직렬은
일반행정직,교정직,출입국관리직 등인데요.
모두 작년에비해서 조금 늘어난게
아닌 2~3배이상 선발이 늘었기 때문이예요.
다른 직렬은 모르겠지만
위의 직렬들은 지난 국가직9급 합격선보다
반드시 점수가 내려갈것으로 보이니
해당직렬 지원자분들은
좀더 희망을 갖고 시험에
임하셨으면 하네요.
대부분 직렬이 그렇지만
국가직9급 합격은 필수과목
공부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결정이된다고 할수있는데요.
사실 국어와 영어는 해도해도
끝없는 공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을 긋고
시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는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출제비율을 분석하는게 우선되어야
할것 같구요.
국어는 현시점에서는 무리하게
다른것을 하기보다는
현재 하는 방식에 집중하되
독해문제를 계속해서 꾸준히 풀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내가 약한 파트는 지금시점에서
다시한번 강의와 기본서를 보면서
반복하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어는 현시점에서는
스스로의 실력을 먼저
점검하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영어가 70점이 나오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면
교정직을 제외하고는
일단 국가직 보다는 지방직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어는 단기간 실력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죠.
너무 무리하게 맞춰서 준비하다보면
국가직9급은 물론 지방직까지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일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국가직9급 영어를
준비할때 문법이 어려워서
독해위주로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문법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아무리 독해가 잘되어도 빈칸 문제들은
풀이할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문법이 제대로 잡히면
독해실력은 같은 시간이라도
2배이상까지도 올릴수 있기 때문에
꼭 문법부터 기초 확실히 잡은후에
독해까지 이어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