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군무원 전산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반 전산직과 함께 준비하시는게
보통일것 같아요.
물론 군무원에만 집중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말이죠.
과목도 거의 유사하기 때문도 있지만,
일단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는것이 안전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다른직렬에 비해서 합격컷도
그리 높지않을 뿐더러
문제수준도 높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가능성이 많답니다.
아무래도 전산과목의
핵심은 컴퓨터일반과
프로그래밍언어론일텐데요.
아무래도 대부분 정보 처리기사등의
자격증 시험을 거치셨기 때문에
기본은 갖추셨을거예요,
하지만 대부분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는게 대부분의 평가입니다.
과락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공부해봤다고
미루시거나 소홀하시면
합격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수밖에는 없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의와 기본서를
바탕으로 하여 3~5회이상은 보며
군무원 시험에 맞는 적응을
하셔야만 하구요.
물론 국어와 한국사등도
소홀할수는 없겠죠.
문제가 어렵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군무원 전산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과출신이다보니
이 과목들을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일단 군무원 국어와 한국사는
좀더 영역에 따라 고르게
출제가 되고 있지만,
복잡한 문제보다는 돌직구형 단순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런 공부를 하시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무조건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그리고 반복 또 반복이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어느정도 군무원 전산직은
단기간에도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다져나가려면
시간을 충분히 갖고
준비하시는게 합격에는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이되요.
이미 7월1일로 시험이
확정이 된 상황이고
여유는 그리 충분하지 않으니
정말 서둘러서 준비하셔야 겠죠?
장기적으로 내년 2018년 시험까지
내다보고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특히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한국사가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가 될것으로 보이고,
군무원 전산직 과목인
프로그래밍언어론은
정보보호론으로 변경되어 치러집니다.
물론 내용자체는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이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게 생각하고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