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2년만에 치러진
계리직 시험은 선발인원도
줄어든데다가 지원자까지
늘어나면서 경쟁률까지도
지난 시험에 비해서 많이 늘었죠.
물론 전보다는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계리직 도전은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과목도 적기도 하고,
여전히 실 응시율은 낮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계리직시험은
2년에 한번 있다보니
대부분 수험생들에게
잊혀졌다가 시험이 얼마안남고서야
부랴부랴 준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실제로
오랜기간 준비한 분들을
이기기가 상당히 어렵죠.
아무리 머리가 좋다하더라도
꾸준함엔 장사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러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폐지는 사실상 어려울듯 보이구요.
2018 계리직 시험은 정상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여유가 있을때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빠르면 연초에 시험이 있기도 하기에
어찌보면 1년정도라서 그리 큰 여유도
아니지만 말이죠.
특히 계리직 응시자의 상당수가
직장인이나 주부님들임을 생각해볼때
이런 분들이 하루에 공부에
투자할수있는 시간은
그리 여유로운 편은 못된답니다.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계획하에
장기계획으로 1년정도는
잡아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시는게 좋답니다.
늦게 갑자기 준비하려면
사실 만만치는 않거든요.
한국사 같은 경우는 외워야 할것도 많고,
컴퓨터일반은 컴퓨터 전반에 대한
전문 영역이기 때문에
이전에 공부하셨던 분이 아니라면
단기간에 절대 해결할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2018년 계리직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시작에 앞서 출제되었던
이전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떻게 문제가 나오고 자주 출제되는
빈도높은 내용은 어떤건지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매년 비슷한 문제가 무척 많이
출제되고 있거든요.
전체영역을 공부하되
그 부분을 더욱 중점적으로
공부해나가신다면
막무가내식이 아닌 효율적인
학습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