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공무원 직렬이 있긴하지만,
저는 건축학과 출신이고
자격증까지 이미 갖춰두셨다면
저는 주저않고 건축직공무원에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공무원 합격이라는게
쉽지는 않은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생각보다 합격이 용이하지만
그게 잘알려지지 않은게
건축직이거든요.
매년 선발인원도 꽤 많은편에
전국적으로 꾸준하게 선발하고 있고,
무엇보다 건축직공무원 합격선이
다른 직렬과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낮은 편이랍니다.
물론 건축구조나 건축계획과
같은 과목들이 시험과목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니라면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영향도 있기는 하고
기술직이라는 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해볼만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일단 건축직공무원 합격선
시군별 점수를 살펴보실게요.
우선 서울시의 경우는 전국에서
다 몰려들어서 보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80점대에 이를정도로
높은편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여러모로 서울 거주자분은 그렇기 때문에
불리하신 부분도 있죠.
하지만 타지역 거주자 분들은 기회인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건축직공무원 합격선은 50~60점대
정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점수미달로 인해서
채용미달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매년마다 각지역의 선발인원이나
미세한 경쟁률로도
점수의 변화는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공자중 불투명한 직장생활이나
건축업종에 대한
취업이나 현재 직장생활에
회의적인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고민해보셔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네요.
물론 공부제대로 한적이 오래된
국어,영어 한국사등의 필수과목들에
대한 적응에는 시간도 필요하고
생각보다는 더 문제가 더어려우실수도 있어요.
전공과목인 건축구조나 건축계획등도
이전에 건축기사시험과는
문제유형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새롭게 대비하셔야 하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적응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명확한 의지만 있다면
위에서 건축직공무원 합격선으로
보셨다시피 공무원이 되기에는
유리한 측면이 많은것만은 확실해요.
일단 고민이신 분들은 좀더
정보 알아보시고 결론내리시고
이미 결정하셨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하셔서
여유갖고 시작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