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9회 시험은
정말 많은것을 생각할수 있는
시험이 였는데요.
표면적으로 응시하시는 분들의
숫자들도 그렇고
전체적인 수치를 봐도 그렇고
앞으로가 예상될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것 같습니다.
일단 최근 조금은 주춤한듯 싶었던
지원자수가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죠.
2015년 1차에는 1만4천여명
2차에는 2천여명이 응시했다면
지난 2016년 시험에는
1차 1만 5천여명
2차 2만 8천여명이 응시하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아마도 지원자수는 2019년까지는
계속해서 늘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상대평가제가 2020년부터
시행이되면서 그 이전에
시험을 보려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상대평가제의 취지자체가
합격자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몇배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거든요.
주택관리사 합격률의 경우는
일단 1차는 지난해보다 오르고
2차는 지난해보다 떨어졌어요.
2016년 1차합격률은
1만 5천여명 응시에 2,516명 합격하여
16.4%를 나타냈으며,
2차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응시자 2,873명 중 2,288명이 합격해
79.64%의 합격률이였습니다.
2015년 18회가
1차 14.09% , 2차 87.72% 였지만
워낙 2차시험이 평소와는
다르게 높았기 때문에
2016년도 떨어지긴 했지만
79%는 무척 높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평균적으로는
1차가 10~20,
2차가 70~80 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크게 변동없이
이정도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낮아질 가능성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2020년 큰 변화를 앞두고
무리하게 시험문제 수준이
조정되거나 개편될 가능성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합격수준은 역시
유지되게 되겠죠.
다만 약간 낮아질수가 있는건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상대평가 이전에
일단 지원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완전히 준비가 안된체
지원하시는 분들도 늘어날수있기 때문에
탈락자들이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의 변화가
있더라도 크게 게의치 마시고,
본인 스스로 준비하시는데만
전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