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서는 원서접수가
마감된곳도 있고,
현재시점에 진행이 되고
있는 지방도 있는데요.
서울시 사회복지직 원서접수가
1월부터 가장 빠른 시작을 했고.
2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인천을 마지막을 끝이 나게 됩니다.
사실 이전에는 모든 지방의
필기시험일이 같았기 때문에
원서접수일만 잘챙기고
나머지는 내가 지원한 곳의
일정만 잘챙기면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2017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은
좀더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최대 2번의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예요.
올해는 서울시만 따로 개별시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서울시 사회복지직은
지난해부터 정말 많은 채용을 하고있고,
올해역시 작년보다 줄긴했지만,
588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지금까지는
타지역분들도 자신의 지방 사회복지직
지원을 포기하고
서울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시험일이 같기 때문에
거주지 제한이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사회복지직 지원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해 2017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이
서울시와 그외 지역이 분리 시행되며
본인 지방은 물론 서울시까지도
함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올해 참고로 필기시험은
서울시 3월 18일,
기타지방 4월 8일에 실시가 됩니다.
전체적인 2017 사회복지직 시험일정 및
채용인원은 아래 표에 상세하게
있으니 확인하시고 준비하세요.
다만 날짜상의 또 하나의 주의점은
필기시험일인 4월 8일은
국가직 필기시험일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결국 국가직 다른 직렬까지
염두해두고 준비하시던 분이라면
국가직을 볼것이냐
지역 사회복지직 시험을 볼것이냐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서울시 시험만 보고
국가직을 보는 방법도 있고말이죠.
물론 대부분은 국가직을
포기하고 사회복지직 시험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더 많을것으로 보이지만요.
올해는 특히 서울시는 자체 출제되고
지방은 국가직 문제를
그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기에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끝까지 확실한 대비
하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