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취득을 위한
여러가지 공부방법과 대응 방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6개월이상의
장기적인 기간을 갖고
준비해야하는 시험이라면
그 무엇보다 처음 계획을 세우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장기준비를 해야하는데
무계획으로 그냥 되는대로
공부해서는 절대 버텨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대표적인 시험이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인데요.
사실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준비기간을
1년가량을 잡고 공부하는게 보통이예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학습계획도 달리 하셔야 하는데요.
예를들어서 6개월 이하가 남았다면,
당해년도의 동차합격보다는
우선 1차합격에만 신경쓰시는게 좋아요.
다음 년도에 2차를 준비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1년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인중개사 준비기간이
6~8개월정도 남으셨다면
당해년도 1차,2차 모두 합격을
계획해서 준비하시는게 좋답니다.
물론 하루에 공부로 투자할수있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는
갖고있으셔야 합니다.
하루에 투자할수있는 시간이
너무 작게되면 원활하게 학습이 어려워
2년계획으로 가는게 옳아요.
예를들어서 공인중개사 준비기간을
6개월에서 8개월정도로 잡으셨다면
첫째달은 너무 무리하게
집중해서 머리속에 집어넣는다는 생각보단
그냥 공인중개사 공부와
친해진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적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좀 쉽지 않은 시험이다보니
처음부터 너무 진지하게 접근할경우
어렵게 느껴져서 두려움이 생기거나
스스로 지치실수도 있어요.
그냥 가볍게 강의 틀어놓고
흐름파악한다고 생각하고 보시며
기본서도 가볍게 흝어만 보세요.
막히는 부분있어도 신경쓰지마시구요.
그렇게 두달째에 접어들게되면
머리와 몸이 워밍업이 되어서
조금은 익숙해졌음을 느낄수가 있어요.
두려움도 많이 사라지죠.
그때부터는 좀더 진지하게
공인중개사 강의와 기본서를
보면서 집중해서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처음 워밍업을 하고 시작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무척 큽니다.
실제로 이해도 훨씬 쉽게
되는것을 느낄수가 있구요.
여기서 2~3개월동안
3회에서 4회정도 전강의를
반복회독 학습을 진행해주세요.
너무 많이 반복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워낙 학습양이 방대하기도하고
공인중개사 준비기간도 길기 때문에
한번보고 난이후에는
처음 공부한 부분이 기억이
전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다시처음으로 돌아가
여러회 반복해서 자연스레
머리속에 내용들을 새겨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5개월차쯤 되게 되면
본격적으로 문제풀이에 들어갑니다.
물론 기본서나 문제집 문제풀이는
이론 학습을 하면서
중간중간 풀이하시는게 좋구요.
이 때부터는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와
실전모의고사 풀이로
실제 시험을 대비한
연습을 꾸준하게 해주셔야 한답니다.
이 단계에서 어떻게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문제풀이로 응용해낼수
있느냐에 따라서 합격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