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 되었네요.
확실하게 2월과는 다른 큰 압박감이
느껴지시기라고 할수가 있어요.
2017년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7월 16일로 잡혀있기 때문에
4달여 정도가 남아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동차합격을 위해
이미 시작하신 분들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계시고,
올해 1차 합격만 이라도
이뤄내기위해서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역시 3월에 가장 많이
시작을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총 3과목이긴 하지만
사실상 1차합격자들의 경우
2차까지 무난하게 합격하기때문에
어찌보면 시험의 전부라고도 볼수있는데요.
그만큼 공부해야할 시험범위도
무척많은편이고 내용의 난해함도
큰 편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지않은
주택관리사 1차 시험도 확실하게
전략을 갖고 도전하신다면
너무 크게 걱정하실건 없어요.
먼저 민법과목은 다른과목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않으면 다른 과목 준비가
힘드실수도 있어요,
반면 제대로 하시면 다른과목들도
좀더 수월하게 준비하실수가 있겠죠.
일단 민법은 초반에 교재를보고
법과목이라는 것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어렵게 느끼고 겁먹으실수도 있는데요.
이걸 먼저 깨버리셔야만
공부를 시작하실수 있어요.
좀더 가볍게 생각하시고
국어책 읽듯이 편안하게 접근해서
시작해보세요.
우선 공부시작은 법조문으로부터
시작하시는게 좋답니다.
법조문으로 기본을 갖추고
교재와 강의를 통해서
반복학습을 해나가셔야 하는거죠.
어차피 교재와 강의도 조문을
토대로 해설하는거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시면 좀더 쉽게
진도를 나가실수 있어요.
주택관리사 1차 회계원리는
일단 계산에 약하신 분들에게
공포의 과목이실텐데요.
사실 계산자체는 그리 복잡한
수식을 요구하지 않아요.
다만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은
조금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겠다는
마음은 가지셔야 합니다.
간혹 어렵다고 느껴져서
무조건 외워버리자는 식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기본개념과 이론이해가 없다면
응용문제는 풀이하실수가 없기 때문에
강의해설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기초회계에 대한
기본개념을 익히셔야 합니다.
물론 많은 문제 풀이가 필수구요.
마지막 주택관리사 1차 과목은
공동주택시설개론이예요.
이 과목은 기존 시험문제에서
연관되는 문제가 꽤 많은 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시험문제에대한
철저 분석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출제자체는 전체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고 있어서
하나하나 세부적인 내용을 학습하기보단
전체내용을 빠르게 반복학습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과 원리 이해를
중심으로 공략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꼭 따로 정리하여
개별 노트화해두시고 익히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