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3. 19. 18:28




사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시험은

매년 이전 시험문제에서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는게 보통이고,

준비역시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공인중개사 시험처럼 난이도가

꽤 높은 시험의 경우에는

물론 이전문제에서 다양하게

차용되어 출제되고는 있지만,

이 역시도 기본 내용에 대한

확실한 숙지가 되어있지 않다면

풀이할수 없는게 보통이랍니다.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개별

특성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각 과목별로 확실한 전략을 갖고

대비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 2과목, 2차 3과목으로 

전체 과목은 다섯과목인데요.


1차시험과목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시험과목

부동산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으로 나눌수 있어요.







먼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중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부동산학개론 매년 난이도 격차가

다소 심한과목이라 할수있어요.

점수도 매년 차이가 큰편이구요.


다만 말그대로 '개론'이기 때문에

응용적인 부분보다는 

학문적 이론 성향이 큰 과목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단

개념과 용어를 확실하게

잡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고득점은 힘들기 때문에 65점선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될듯 하네요.








민법의 경우에는 기본 법률이론에

대한 이해역시도

중요하긴 하지만 대부분 문제가

판례위주 출제기 때문에 

조문을 응용한 사례 판례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예상 점수는 70점정도는 

생각하고 접근하셔야만

혹시라도 부동산학개론에서 

놓치는 점수를 만회할수 있으니

맞춰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2차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인

부동산중개법 및 실무는 

2차시험의 전략과목으로 반드시

고득점을 해두셔야만 합니다.

80점이상은 생각하셔야 하구요.


시작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갈수록 쉬워지는게 특징이기에

초반 견뎌내시는게 중요해요.

대부분 법령에서 출제가되고있기 때문에

법령위주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1차과목들과 내용이 중첩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1차준비를 제대로 하셨다면

좀더 수월하게 학습 진행이

가능 하실 겁니다.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은 

65점 정도는 나와주셔야 합니다.

부동산공시법은 민법과 기본이

같기 때문에 처음부터 함께 

연동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응용적인 부분보다는

법조문 위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문위주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세법의 경우에는 반대로 응용이

중요한 파트라고 할수있어요.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한후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어떤식으로 응용문제가 출제되고 있는지

패턴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동산공법은 과락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라 할만큼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요.

50~60점 정도라면 선방했다고 생각됩니다.


범위도 꽤 방대하기 때문에

너무 세부적인 내용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윤곽부터 잡은이후에 

핵심내용들을 보강하며 공부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기출문제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