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준비를 하겠다고 고민중일 때
결정을 내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바로 앞으로의 전망인데요.
사실 자격증을 따나마나하다면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굳이 공부할필요가 없겠죠.
아마도 주택관리사 전망을 찾아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실것 같아요.
과연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취득하게 되면 그만한 보답을
받을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관련 주택관리기업 취업시
가산점을 받는 다던지
승진에 도움이된다는 부분들은
아마 해당하시는 분들이 이미
다 알고계실 부분이기 때문에 넘어가고
가장 많은 분들이 준비하시는 이유인
아파트관리소장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거예요.
일단 연봉으로만 따지면
처음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받을수있는
연봉은 약 2.500만 ~3,000만 선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마 '생각보다 많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생각보다 적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다만 야근도 거의 없는편인데다가
휴일도 거의 지켜지는 편이고
업무 자체도 사실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들은 없어서
편안한 편이기 때문에
초봉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다고 보여요.
물론 당연히 경력이 쌓이면서
더 좋은 환경의 근무지와
더 좋은 급여조건에서도 일하실수
있는것은 당연하다고 할수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주택관리사 자격증만
따고 시간만 흐른다고 해서
다 좋은 조건에서 일할수 있는건 아니예요.
추가적으로 회계관리 공부나
조경기능사와 같은
환경관련 자격증등을 추가적으로
취득하신다면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질수밖에 없답니다.
어쨌든 이 안에서도 더 좋은 근무조건은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지니까요.
결국 주택관리사 전망이
그저 좋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어느정도 자기발전을
위해 힘써주신다면
설령 전망이 안좋아진다 하더라도
충분히 대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는
앞으로는 더 좋아질 확률이
높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2020년부터 상대평가제도로
시험이 변화하기 때문에
합격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수밖에 없답니다.
아무리 많아도 현재 합격자의
1/3 정도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결국 그 이전 취득자들에게는
갈수록 더 유리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대비를
서두르실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2020년이 머지 않았으니까요.
다만 서두른다고 대충 시작하지마시고
반드시 주택관리사 교육만 오랜기간
관리해온 전문 멘토들에게
준비방법이나 학습비법들을 상세하게
문의해보고 시작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