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이나 사회복지직시험이
더 먼저 치러지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한해의 공무원 시험시작은
국가직9급 시험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볼수있는데요.
전체를 총괄할수있는 시험이면서
그해 시험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수있는 시험이기도
해서 입니다.
물론 문제수준도 가장 높다고
평가받기도 하구요.
그러나 지난 8일 치러졌던
국가직 기출문제를 입수해서
풀어보신 분들의 평가는
일단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다는
평가 입니다.
필수과목들은 작년보다 약간
쉬운 수준이였고,
선택과목들은 약간 어려워서
균형을 맞췄다는 분석인데요.
국가직9급 국어 과목은
이전과 유형자체는 다를 바가 없었어요.
여전히 지문을 분석하는 문제가
대세였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문학 위주의 출제도
여전한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한자문제들이
더 많은 출제가 되어서
한자에 대한 대비가 안되었다면
약간 당황하셨을 수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다만 한자문제 자체는 이전에
시험에 나왔던 문제들이나
그리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아니였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기보단
기본적인 것 중심으로 준비하세요.
문학은 올해도 7문제가
될정도로 많은 문제가 출제되어서
중요성을 다시한번 증명했는데요.
워낙 문학작품이 방대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적인 여유를갖고
미리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영어는 그렇게 만만하게만은
보실수 없었던게
지문들이 긴편이였기 때문이예요.
시간에 대한 압박은
그만큼 체감난이도 상승으로 이어지죠.
일단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독해 문제가 이전보다 더욱 늘어
10문제나 출제가 되었어요.
독해는 언제나 시간조절이 관건이죠.
하지만 많이 출제되면
그만큼 어려울수밖에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과목보다
영어과목은 20문항을
항상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아마도 이외에도 한국사와
다른 선택과목들 문제들에
대한 부분들도 궁금하실텐데요.
이미 문제는 공개되어 있기때문에
받아서 스스로 풀이해보시면
확실하게 수준은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