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봄이오나 했더니 이제는 한낮이면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요.
사실 군무원을 비롯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칫 환절기에 건강상하시는 분도많고
마음의 집중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이런때 정말 몸도 마음도 다시한번
가다듬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 2017년 군무원 시험일정이
발표가 되면서 수험생분들은
다시한번 정신이 번쩍
드셨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일단 전체 날짜들이 발표되게되면
다시한번 시험에 대한
실감이 나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각 기관별로 선발인원이
증가한곳도 있지만,
하락한곳도 있어요.
물론 직렬별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지원하려는 기관의
직렬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국방부와 육군의 경우 계속해서
많은 선발을 해왔지만
올해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예요.
하지만 해군과 공군은
지난해보다 더 인원이 증가했습니다.
2017년 군무원 시험일정을 보면
이미 알려진대로 필기시험일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는데요.
바로 7월 첫날인
7월1일에 시험이 치러져요.
좀더 상세한 일정은 밑을 보시면
아실수 있으실 거예요.
워낙 매해마다 변화가 무쌍한 시험이
군무원 시험이기 때문에
올해 변화 뿐 아니라
내년 2018년까지도 큰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일단 올해부터 변화되는 거라면
정보처리 및 사무관련 자격증의
가산점이 없어진다는 부분이예요.
물론 0.5에서 1% 가산점이였기에
크지는 않았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합격불합격이
정해지기도 했던지라
아쉬운 분들도 많으실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한국사과목도
앞으로는 시험을 보지않게 되는데요.
영어처럼 검정능력시험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게 됩니다.
일정 자격만 보는거기 때문에
4급이상만 되면 되구요.
한국사 시험에 자신있던 분들에겐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지만
국어와 각 직무과목들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학습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