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시험에 선택과목이 생기고난후
가장 수혜자는 누가뭐래도
사회 과목이라고 할수가 있죠.
여전히 행정학개론과 함께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으로
손꼽히고 있으니 말이죠.
많은 분들이 사회하면
학교다니면서 공부했던 단순한
느낌의 사회를 떠올리곤 하는데요.
대체로 직접 시험문제를 체험한
수험생들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고들 얘기를 해요.
사회라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등
3과목이 함께 결합된 과목이라고
할수있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인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은편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매년 출제되고 있는
기본틀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이 부분만 확실히 알아낼수있다면
훨씬 수월한 공부가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 사회를 공부하실땐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이전 시험문제들 최소 3년 많게는 5년분의
문제정도는 풀어보셔야 해요.
국가직 지방직은 물론 경찰,
사회복지직등에 출제되었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풀이하시다보면
공통적으로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는 것들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아마 그 부분들은 이후 강의를
보시더라도 다시한번 중요하다고
말씀들을 하실거예요.
물론 전체적으로 한번정도는
봐야 하지만,
최대한 그 부분들을 중심으로
반복 또 반복해서 공부하시는게
고득점에 유리합니다.
일단 이론 정리가 끝나고
강의도 한번씩 보시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시게 된 이후에
시간적으로 쫒기다보니
문제풀이만 계속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단 문제풀이 단계에 들어갔다하더라도
문제집만 보지마시고
풀이하다 기본서를 중간중간
되돌아가 보시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사회 과목은 문제풀이를
잘할수있느냐를 검증하는 시험이 아니예요.
얼마나 개념을 이해하고 있고
이론지식을 확실하게 갖고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들이 대다수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회 강의를 반복해서 공부하시고,
문제풀이에 들어가시더라도
중간중간 기본서로 돌아가 이론 학습을
해주신다면 이론을 문제에 적용해가며
효율적인 공부를 해나갈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