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사회복지직 시험은
아무래도 문제가 국가직이나
지방직과 비교해서도
약간 쉬운편이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부담이 적은 편이였는데요.
특히 영어도 수월한 문제들이 많아서
영어가 부족한 대부분 수험생들도
자신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어요.
이는 이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풀어봐도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이였구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진것을 확연히
느낄수가 있어요.
시험일 자체에 변수가
이전보다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작년까지는 계속해서 사회복지직시험은
전국이 동시에 국가직 지방직과
겹치지않게 개별로 치러졌어요.
그러다보니 시험문제도
자체출제로 계속해서
출제가 되어왔었죠.
하지만 이런 평화가
계속될줄알았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갑작스레 올해 2017년은
서울시와 이외의 다른지방의 시험일이
분리가 되면서 각자 치러지게 된것인데요.
사실 이것만으로는
서울시를 제외한 타 지방 수험생에게는
무척 좋은 소식이였죠.
서울시와 본인 거주지역의
사회복지직까지 2번이나 응시가
가능해서 기회가 더욱 많아졌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좋아할수만은 없는게
문제가 이전보다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건데요.
서울시 자체출제 시험은 이전부터
문제수준이 높기로 익히 알려져있고,
기타 지방 필기시험일과
국가직9급 필기시험일이 겹치면서
국가직 시험문제가 그대로
사회복지직 시험문제로
사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험을 보신 분이나
2017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풀어본 분들 모두
문제가 확실히 어렵다고들
얘기하시더라구요.
특히 서울시 영어의 경우는
이전문제에 적응되어있는 경우는
무척 어려웠을것으로 보이고,
실제 점수가 많이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이전 문제들을 필수적으로
풀어보셔야 할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단순하게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들만을 풀어보셔서는
완벽한 대비를 하실수가 없으실거예요.
물론 내년 시험도 올해처럼
분리되어 치러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사회복지공무원 문제와
서울시와 국가직 문제등도
꼭 풀어보셔야 할듯합니다.
분석까지도 해두시면 더욱 좋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