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이 중요하냐 실무가 중요하냐
사실 이것만큼 불필요한 논쟁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론을 바탕으로하지 않은체
실무를 행할수없고,
아무리 이론을 완벽하게
갖춰놓는다 하더라도
실무적인 감각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직업상담사 시험도 마찬가진데요.
직업상담사2급 실기와 필기시험으로
나뉘어져 있고,
필기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있고,
실기는 이론이 필요하긴 하지만
좀더 실무적인 감각이
더 필요한 시험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업상담사2급 실기시험에
상담사례형 문항이 추가가 되게됩니다.
적게는 1문항 많게는 2문항정도
출제가 되어 많은 수준은아니지만
앞으로 좀더 실무와 관련된
형태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네요.
물론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준비가 되어야 하지만,
자칫 직업상담사2급 실기에만
집중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답니다.
평균적으로 직업상담사 실기의
합격률이 훨씬 낮고,
기본적으로 서술형 문제와 단답형
문제가 섞여있는 주관식이기 때문에
난이도 또한 훨씬 높은게
사실이기는 해요.
하지만 실기 합격률이 더 낮고
합격이 더 어려운 이유는
대체로 실기 준비가 덜 되었다기 보다는
필기에 대한 학습이
부족했던 이유가 더 큽니다.
출제되는 내용이 필기과목에서
노동관계법규를 제외한
나머지 4과목에서 출제가
되는게 직업상담실무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좀더 실무적인 측면에서
깊이있는 공부가 되어야만
풀이할수있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주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실기 필기 개별학습을
하시기보다는 처음 시작부터 함께
서로 연계시켜서 공부하는게
훨씬 옳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동차 합격이
좀더 수월해지게 되고
학습기간이 좀더 단축되는것도
느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공부라는건 비용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투자되는 만큼
효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꼭 이런 부분들 유념하셔서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학습 해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