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차근차근 미리부터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제일많이 간호사국가고시를 시작하는
시즌이 바로 여름쯤이더라구요.
대략적으로 여름의 문턱이나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때부터 집중적으로
탐색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개별 간호사국가고시 시험과목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에 대한
학습Tip을 알아보면
좀더 편하게 공부할수 있답니다.
전체적인 과목은 같지만
2016년 1월 56회 시험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8시30분까지 입장후
9시부터 시작되는 시험은
1교시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2교시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3교시 간호관리학,기본간호학
보건의약 관계법규 등
총 8과목을 시험으로 보게 됩니다.
각교시당 문제수만해도
105문제이고,(3교시만 85문제)
시험시간 역시도 3교시를 제외하고는
교시당 95분씩으로 무척 긴편인데요.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긴 하지만
기나긴 시간동안 문제를
줄기차게 풀어나가야 하기에
지구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간호사국가고시를 준비하실때
꼭 생각하셔야 할 부분이
과락 부분이예요.
대체로 탈락자 분들은
평균 60점이 되지못해 탈락하는 경우보다는
특정 과목이 40점이 되지못해
과락으로 탈락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나
하기싫은 간호사국가고시 과목이 있더라도
어느 기준이상은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아마 말하지 않아도
익히 알고 계실텐데요.
간호사국가고시 역시 틀린 문제
재오답률이 꽤높은 편이거든요.
혹시라도 찍어서
맞았던 문제를 비롯해서
틀린 문제들은 반드시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고 난후
집중적으로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모의고사 풀이로도
이어지게 되는데요.
아마 학교에서도 많이 접하시고,
이것저것 시험을 준비하며
모의고사 문제 많이 접하실거예요.
하지만 절대 단순히 점수 확인하는
선에서 끝내시면 안되구요.
마찬가지로 출제범위와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틀린 문제들은 정리해나가신다면
꼭 다음 시험 단번에 합격하실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