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 2017년으로 세번째 시험을
맞이하게 되면서
신생 자격증 딱지는 떼어내도
될것 같은데요.
지난해에도 4천여명에 가까운 분들이
지원하면서 갈수록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는게 확연히 느껴지더라구요.
이전까지 재해관련한 손해평가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보통 농사나 농작물에 대한 재해의 경우
한번에 규모가 크게 발생되는게 보통이지만
오로지 농업재해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분들이 인력이 많지않다보니
빠른 손해파악이나 대처나 평가가 힘든게
사실이였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빨리 대처되지않으면
농민분들에게는 고통이 계속되기에
빠르게 안정된 생활이 가능하도록
손해평가사가 탄생하게 되었고,
실제로 갈수록 수요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다만 여러번 시험이 있는 시험도있지만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매년마다 딱 한차례만
시험이 있다보니 시기를
놓치게 되면 1년여를 다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죠.
올해
2017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을보면
1차는
원서접수 5/22 ~5/31
시험 6/24
합격자발표 7월 19일 이후에
발표가 됩니다.
2차는
원서접수 7/31 ~ 8/9
시험 9/9
합격발표는 11월 11일 이후 발표구요.
현재 1차 원서접수가
진행이 되고있으나
6월쯤 특별추가 접수또한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국가공인자격시험일정은
왠만해서는 크게 바뀌지는 않아요.
그러다보니 내년에도
거의 같은 시즌에 시험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2018년 시험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맞춰 대비하시면 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워낙 1차시험과 2차시험의
난이도가 크기 때문에
합격률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손해평가 이론부터
피해조사에 대한 실무적인 부분
그리고 보험료에 대한 계산문제등까지
거의 실전에 가까운 문제들이
2차시험에서는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렇다해도 어디까지나
1차객관식시험과목의 학습이론이
바탕이되어야만 풀어나갈수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처음 공부하실 때부터 생각해두고
함께 연계학습하시면
더 효과적인 공부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현재 나오고 있는 얘기로는
손해평가사 적정인원을
2천여명선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나 추후 합격인원을
조절을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그 인원까지는
여유가 있긴하지만 서둘러서
준비할 필요는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