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시험 생겨서
치러질때만해도 정말 대부분
합격할수있을 정도의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보인적도
있기는 했지만,
그건 정말 아주 먼 옛날의 얘기일 뿐이죠.
어느샌가 점차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가장 많은 분들이 보는
국가공인자격증시험이기도 하지만
또 무척 어려운 편임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일단 이를 가장 잘 느낄수 있는
부분이 바로 공인중개사 합격률이예요.
최근들어 가장많았던
16만여명이나 접수를 했던
2016년 시험의 경우
1차 합격률이 26.6%
2차 합격률이 31.1% 정도가 합격률이고.
매년 평균적으로 봐도
1차 2차 모두 20~30% 선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답니다.
10명이 시험을 보면
2~3명이 합격한다고 할까요.
결국 이렇게만 보면 합격이
정말 어렵다고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느정도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겁만먹고
시작도 안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실상 시험을 보시는 분들중엔
시험을 집중해서 준비하지
않은 분들이나
그냥 한번 보신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 통계를 봐도
과목당 40점이 되지 않아서
과락으로 탈락하는 경우가
꽤 높은 편입니다.
아마 못해도 30%가량은
그렇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할경우 실질적으로
제대로 체계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의
실질 합격률은 훨씬 높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예요.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몇달 반짝 공부했다고
평균 60점을 넘기고 합격할수있는
그런 시험은 확실히 아니예요.
일단 기본 범위도 넓기에
공부해야할 분량자체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정확한 계획하에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만 하셔도 합격가능성은
훨씬 크게 오르니까요.
일단 처음 준비하시는 입장이라면
지난 시험문제나
최근 경향을 토대로 만들어낸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대체적인 시험에 대한
부분들을 가볍게 맛보는것도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무작정 시작했다가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위해
출제흐름 확인하셔서
시험준비 하나씩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