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6. 4. 10:47




공교롭게도 주택관리사 과목중 

가장 어려운 과목은 

주택관리사 민법과 회계원리 인데요.

둘다 1차시험에 있기 때문에

실제 합격률에 있어서도 

1차와 2차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결국 주택관리사 1차시험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 하느냐가

전체 합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특히 주택관리사 민법은 

시험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과목이고 2차시험과의 내용상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많은 편이기에

확실히 다져놓지 않으면

두고두고 고생할수밖엔 없답니다.


특히 작년 2016년의 경우에는

주택관리사 민법이 최근들어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과락률이 회계원리보다 높은

50%를 넘어선것으로 볼때

더욱 피부로 느껴지게 됩니다.

전체 응시자중 50%가 넘는 분들이

이 과목이 40점을 넘지 못해서

떨어졌다는 것이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결코 적당히 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주택관리사 민법 과목에 접근하실때

몇가지 부분을 알아두셔야 해요.







첫째가 판례 문제가 대다수라는 점,

둘째가 물권,채권법에서 출제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점,

둘째가 기출문제에서 상당히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인데요.


최근 출제를 보면 기본조문 문제가 

10문제 안팎으로 출제가 되고 있고,

나머지는 판례형 문항인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오히려 더 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게 특징이예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판례도 기본

조문과 이론에 대한 정리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는 

학습에 탄력을 붙기가 어렵습니다.

섣불리 판례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마시고

법전을 항상 가까이 하시면서

기본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몇문제 출제되지

않았던 물권법과 채권법 부분이

점차 늘어나서 작년에는 총 16문제나

출제가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전에는 대충공부하고

민법총칙에만 집중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방식으로는 합격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물권 채권법에도

시간투자를 적절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주택관리사 민법 

기존출제 문제들에서 차용되어 

출제된 문제들이 꽤 많다는 점인데요.

특히 작년의 경우 지문 차용 문제가

열개 이상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그대로 출제가 되는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이전 시험문제들에 나왔던

지문을 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하게 찾아보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해나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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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