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가지 국가적 사안중
외교문제가 가장 핵심 화두가 되면서
외교를 전담하게될 분들의 역량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듯 한데요.
그래서인지 많이는 아니더라도
7급외무영사직 선발이
매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어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2명이 더늘어서
3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크게 늘어난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것을 볼때
앞으로도 기대할만한 직렬임은
분명한것 같네요.
이 7급외무영사직 대비를 위해서는
가장먼저 시험과목에 대한
부분들부터 살펴보는게 좋을듯한데요.
다른 직렬과는 다르게
선택과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전체 7급외무영사직 과목을 보면
기본과목
국어, 한국사, 헌법,
국제정치학, 국제법에
외국어 선택과목으로
프랑스어,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스페인어,중국어 중에서
자신있는 과목으로 한과목을
보게 됩니다.
영어는 아시다시피
영어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어서
토익 토플점수로 대신합니다.
토익기준으로보면 790점이기에
아마도 큰 어려움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대체로 지원자분들이
외국어 전공자나 능력자 분들이 많다보니
선택과목의 경우
전공했던 외국어를 선택경우가
당연히 많구요.
외국어 전공이 아니신분들은
대체로 중국어나 일본어 쪽을
많이 선택하시는듯 해요.
특히 요즘은 중국어를 제일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것 같네요.
아마 7급외무영사직 대비 과목중
가장 많은 수험생분들이
중요시하는 과목이라면
국제정치학과 국제법을
들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국제정치학은 아무래도
세계사적인 부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공부할수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기본 역사는 물론
근래에 벌어지고 있는
국제적인 외교 이슈들은
단골 출제영역이니 반드시 체크하셔야 하구요.
최근 이슈와 유사한 과거사건과
연결해서 보는 안목도 필요하겠죠.
국제법 과목 자체 학습양은
역사를 다루는 국제정치학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다소 수월하다고
할수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최근 분쟁사항들에
국제법적인 해석과
판례들도 중점적으로 봐둘 사항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난 기출문제는
꼼꼼하게 봐두시고
연관내용은 꼭 공부하시면서
따로 노트정리해두시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