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기본이 가장 중요하지만
때로는 그 기본을 갖추는것에 대해서
너무 안일한 자세로 임하다보니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농업직 시험과목중에
국어,영어,한국사와 같은
모든 직렬들이 보게되는 과목도 있긴하지만
재배학개론과 식용작물학이
기본되긴 하지만 소홀하기도
쉬운 과목들인것 같아요.
물론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관련 업무나 전공으로
농업관련 과목 내용들을 이미
공부해두신 분들도있죠.
그런 분들은 농업직 재배학개론이나
식용작물학은 이미 했던 내용이기에
뒤로 미뤄두고 다른 과목에
메달리다가 결국 적당한
시기를 놓치고 이도저도 안될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초반부터
적당한 시간안배를 통해서
차근차근 준비해나기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농업직 재배학개론은
전체 농업과목들을 모두
아우를수있는 기초과목이라 할수있죠.
회차가 지나면서 점차 어려워지는듯한
인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달달달 외우기만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학습도 이해위주가
되지않으면 좋은 점수가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반면에 학습방향만 잘잡는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수있는
전략과목이 되기도 하죠.
범위도 넓은편이고,
출제도 특정단원보다는 고르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조금 시간여유를 두고
하나하나 용어들도 이해하면서
진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식용작물학은 각 작물들에 대한
이름과 특징 발생되는
병충해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류해야만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이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죠.
다만 외운것을 그대로 두기보단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서
실제로 적용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특히 농업직 식용작물학 재배학
모두 마찬가지지만
이전에 출제되었던 시험문제와
그에 대한 해설을 함께 보면서
공부하시면 이해가 더 잘되고
쉽게 공부가 가능하실거예요.
가장 최근 시험이었던
2017년 국가직 농업직 기출문제 해설을
함께 준비해두었으니
보시면서 정리하시면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데
확실하게 정리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