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울시와 함께 전국최고의
대규모 선발을 진행하는 곳이
경기도 교육행정직 인데요.
2017년 모집에서는 경기도 남부청사
인원 충원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전지역에서 가장많은 채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시겠지만 이제는
경기도 교육행정직을
남부청과 북부청으로 분리하여
등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경쟁률이나 합격컷도
개별화 되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올해 교육행정직 선발규모를 보면
경기도 남부교육청이 195명,
북부교육청이 53명으로
전년보다 남부는 80명가량 늘었고,
북부는 10명정도 줄어든 움직임을
보이고 있네요.
사실 어찌보면 뽑는 사람수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실제 합격여부는 경쟁률에 따라서
쉬워질수도 있고 어려워질수도
있기 때문에 따져볼수밖에 없는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채용이 늘었지만
지원자가 더 급격히 늘어서
오히려 경쟁은 치열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금년에는 크게
우려할상황은 다행이도
발생되지않았답니다.
어느정도 채용에 비례하는
수치로 결과가 이어졌구요.
올해 경기도 교육행정직 남부청은
전년 36대1에서 22대1로 감소,
북부청은 전년 22.6대1에서 26.2대1로
조금 올랐습니다.
올해 남부 지원자분들은
합격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측면에서
더 기분좋게 공부 해나가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이런상황이기 때문에
시험 수준이 작년과 같다고 가정할때
경기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점수는
남부는 낮아지고 북부는 약간 오를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다만 작년 합격선은
남부 396점 ,북부교육청 391점으로
매년 남부가 더 높았지만
올해는 점수가 뒤바껴
남부교육청이 390점대 초반대,
북부가 390점대 중반대 정도에
결론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문제수준이 같다고
가정할때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