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6. 19. 11:36





매년 국가직 시험에서 

합격선 TOP인 직렬이 몇가지가있죠.

물론 가장 1순위는 일반행정직이긴 하지만,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직렬이 바로

출입국관리직 입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약간

상황이 달라지긴 했는데요.

매년마다 꾸준하게 50여명을

뽑아오던 출입국관리직이 

올해는 180명을 뽑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인지 올해 

대부분 직렬이 10점이상 

합격선이 올라갔지만,

출입국관리작 합격선은 393.7점으로

현상유지를 했네요.


일반행정직이 400점이 넘어선것을

생각해볼때 크게 선방했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어찌보면 수험생분들에게는

이번 시험이 큰 기회가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언제나 1,2위를 다투는

인기직렬이기 때문인지 

일반행정직과 출입국관리직 과목도

무척이나 닮아있는데요.


출입국관리직 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

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국제법개으로

국제법개론을 제외하고는

완전 같다고 볼수가 있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왠만한 

행정직에는 모두 통용된다고도

할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출입국관리직 과목을

선택하실때에는 신중하셔야 해요.


그러다보니 본인이 아직 직렬선택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라던지,

지방직까지도 염두해두고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의 경우에는

국제법개론을 선택하지 않는게

보통의 경우인듯 해요.


그 외의 과목들은 여러직렬에서

통하지만 국제법개론은 

이 직렬에서만 통하니까요.







하지만 이 출입국관리직만

오로지 바라보시는 경우에는 

국제법개론을 선택하시는 것도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업무를 하시는데도

당연히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선택율이 낮아질것을

우려해서인지 

대체로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부분이 거의 일정한편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난이도는

수월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출입국관리직 과목을

선택하실때에는

현재 자신이 이 직렬에 확신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합격적인 부분등을

생각해서 조율을 해봐야 할지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미리 기존에 어떤 문제들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보신다면

더욱 결정에 도움이 되실거구요.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