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택과목으로 회계학과
세법개론과목이 필수가
아니게 되면서 선택하는 비중이
확실히 낮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워낙이 전문성을 띄고 있는
직렬이기 때문에
회계학과 세법을 알지못하고서
업무를 한다는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죠.
실제로 세무직공무원으로써
업무를 하게 되면 관련 전문가들인
세무사를 상대하며 일해야하는데
이 내용들을 모르고서는
대처를 할수없게 됩니다.
반면 9급 세무직 회계학과
세법개론을 잘 준비하고 나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경쟁력있게 업무를 할수있고,
부서배치나 추후 승진등에서
유리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심으로
9급 세무직 응시를 생각하시는
수험생이라면 두과목 혹은
적어도 1과목은 골라서 준비하고
시험에 응시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최근 회계학은 회계원리 부분이
전체문제의 절반이상
출제가 되고 있고,
원가회계가 5문항정도
나머지 문제가 정부회계정도로
출제가 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있어요.
이전에는 이론문제와
간단한 계산문제가 구분되어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이론과 계산 문제가
혼합된 혼합형 문제의 출제비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급 세무직 회계학은
그저 외운다고 해서 좋은점수를
받을수있는 과목은 아닌건데요.
일단 기초 용어부터 익숙해져야하고
분개와 계정의 구성들에도
충분한 적응이 되야만
공부를 해나갈수가 있답니다.
특히 회계학은
출제되는 빈출유형이 크게 바뀌지않는
대표적인 과목이기 때문에
기존 기출문제들을 확실하게
풀어보고 이해하는 과정 또한 중요합니다.
9급세무직 세법개론은
처음시작하게 되면 학습양이
만만치 않아 보이기 때문에
초심자가 가장 겁먹기 쉬운과목이예요.
외울것도 무척 많아 보이기도 하죠.
실제로 암기할것도 많지만,
너무 암기만 생각하고 나면
한도 끝도 없어질수 있고,
실제로 다 할수가 없기 때문에
이해중심으로 가야합니다.
제일좋은건 하나하나 외우기보단
기본교재와 강의를
여러번 반복회독하는
방식의 학습이랍니다.
교재도 여러권 보지 말고 단하나를
여러번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게 좋습니다.
회계학도 그렇고
9급세무직 세법개론도 그렇지만
빈출문제에서 유형과 범위가
유지되고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이하면서 중요출제문제와
유형들에 대한 이해를 해주신다면
충분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