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정부기관들은 물론이고,
지자체의 시스템은 대부분
네트워크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컨트롤 할수있는
전산직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듯 싶은데요.
필수과목이야 어느직렬이던지
모두 함께 준비해야하지만,
전산직 컴퓨터일반과 정보보호론
이 두과목은
전산직의 고유 직무과목이기도하고
이미 전공과목으로 기본기는
닦아두셨을 과목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둬야만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과목은
전산직 컴퓨터일반인데요.
사실 컴퓨터일반은 정말 많은 과목이
혼합되어있다고 할수있어요.
전자계산기구조부터 시작해서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등
6~7까지의 영역이 출제가 되고있죠.
그러다보니 출제되는 문제의
기본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다기보단
이것저것 포함된 과목이 많기에
여러 영역들을 공부해야하는것이
학습자체에도 부담이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것이죠.
그렇다고 출제조차도
여러 영역에서 고르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여러 영역을 고르게 학습하셔야만
고득점이 가능하시기도 합니다.
일단 최근 전자계산기구조 문항이
가장 많이 출제가 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최근
전산직 컴퓨터일반 난이도는
다소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지방직 문제에서도
6문제나 출제될 정도였으니 말이죠.
여기에 C언어는 물론
최근엔 JAVA문제도 꼭 한문제씩
출제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빅데이터 문제는 물론
HTML5와 같은 문제들도 출제되고 있으니
새로은 기술이나 보안관련한
부분들은 꼼꼼히 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전산직 정보보호론은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할수있는
전략과목이기도 합니다.
학습양에 따라서 한문제 한문제
문제를 풀이하는데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이예요.
독특하게도 전산직9급 정보보호론은
국가직 문제가 가장 쉽게
출제되는 편이구요.
관리법과 관련된 문제는 그래도
수월한 편이나
아마 대부분 분들이
법률문제들을 가장 어려워
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2문제에서 3문제정도는
고정으로 출제되고 있고,
변별력을 주는 파트이기 때문에
법률문제를 해결할수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합격으로 나아갈수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고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보안관련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기존 과년도 문제들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해하신
분들에게 무척 유리하기 때문에
다년간의 문제들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학습해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