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살아가면서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한점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인생을 10으로 봤을때
운이 7이고 노력이 3이라는 얘기다.
어찌보면 지극히 운명론적인 얘기고
한편으로는 미신같은 얘기이기도하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로는
노력하면 항상 성공할건처럼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것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과 아이들도 희망을 갖고
지금 이 순간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도 분명하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는 것일까?
살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들이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일
뿐이여서 그럴 뿐이지
실제로 죽어라 노력했지만 일명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꼭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이건 팩트다.
하지만 반면 노력하지 않았어도
일종의 금수저로 태어나서
인생 편안하게 살다가
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정말 누가보더라도
운이 더 많은 상황을 만든 케이스란것을
누가보더라도 알수가 있다.
인생을 살면서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는 타고난 운이라는것도
절대 무시할수가 없음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체감하게 된다.
사실 노력이라는 것도 그렇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이 형성이되고
내 의지가 결합되어야만
발생되는게 노력이다.
하지만 내 의지를 제외하고는
상황이나 조건은 내가 만들수있는
부분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주어진것이다.
결국 노력하는 행위조차도
운이 발생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다.
물론 완전한 운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3이라는 노력과 의지에 따라서
성공이냐 실패냐에 갈림길에
설수도 있을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운을 알수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