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20대에서 심지어
흔치는 않지만 70대까지도
폭넓은 연령군을 자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준비를 가장 많이하시는
연령대는 통계적으로 봐도
40~60대 분들이다.
아무래도 다른 일을 하시면서
은퇴후를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은퇴후 정식적으로 할수있는일이
그렇게 폭넓지 않다보니
주택관리사 정년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거니와
자격증 취득으로 기회가 열리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실제로 주택관리사 정년이
없다고 할수있을까?
실제로 없다고 보면된다.
어디까지나 아파트관리소장은
계약을 통해서 일을 하는게
대부분이다보니 따로 정년이 없는것이다.
이게 장단점이 있는게 사실인데,
업무자체를 너무 간단히 보고
성실하게 하지 않게 되면
계약 종료와 함께 끝이난다.
하지만 정말 성실히 하시면서
아파트 주민들과 원활한 관계를
잘이어가신다고 한다면
꽤 오랜기간 나이와 상관없이
근무를 할수가 있는것이다.
다만 주택관리사 정년이 없다고는 하지만
대체로 대체로 20대나 30대는
아무래도 나이가 너무 적다보니
관리소장으로는 채용이 거의
되지 않는다고 보면된다.
여기에 70대를 넘어설경우
정년은 정해져 있지않아도
대체로 아파트 자체에서
채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인듯 하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아파트 관리소장의
연령대는 50~60대가
가장 많다고 보면된다.
다만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좀더 완화될것으로 보이는 부분은있다.
일단 주택관리사 시험이 2020년부터는
상대평가제도로 변화하며
합격자가 크게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자격증 소지자는 줄어들고,
기존 소지자들의 값어치가 상승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연령적인 부분이나,
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이 차츰 개선이 될가능성이
무척 커진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을
생각해보고 준비해서
기왕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신다면
2019년까지 취득하시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