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7. 7. 08:51




최근들어 지방직은 물론이고

서울시, 국가직 영어까지도

이전보다 대체로 난이도가 낮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수험생들간의 실력격차가

여전히 가장많은 과목이 영어이고,

합격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게 현실이죠.







사실 국가직이나 지방직 모두

기본 출제비율은 거진 비슷해요.

올해 출제된것만봐도

독해 10문제,문법 4문제, 

어휘4문제, 생활영어 2문제로 

기존과 큰 변화가 없는데요.


대체적으로 무난했던 가운데

옳고그른문장 골라내는 문제와

영작이 2문제씩 출제된

문법의 경우에는 

기존 기출에서 크게 비껴나지않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계속해서 국가직 영어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독해 비율이 높아지다보니

문법은 대체적으로 혼합형문제보단

기본문법위주로 출제가 되고있기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요구됩니다.


생활영어는 다른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

다른 내용을 모르더라도

문맥확인만 제대로 된다면 

풀수있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가장 출제비중이 큰 

국가직 영어 독해는 

빈칸완성 4문제,문장넣기 순서문제 3문제,

주제,목적찾기 2문제, 내용일치 1문제

출제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본문의 길이가 꽤 길어졌고,

독해자체보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출제가 되어서 어려운 부분이 좀

있었던 편입니다.

최근 긴본문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수준높은 주제의 장문지문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휘는

어휘 2문제, 동사구표현 2문제가

출제가 되었는데요.


기존에 출제되었던 어휘와

필수어휘에서 출제되어 

이 부분을 확실하게 

익혀두신 수험생이라면 

상당히 무난하게 느꼈을것입니다.


앞으로도 난이도가 높은 어휘보단

기존 기출어휘나 공무원 필수어휘등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학습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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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