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준비해서 합격하셨다는
분들의 이야기도 있긴하던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관련업종이나
전공자가 아니고서는
과연 단기합격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만치 않은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이였어요.
보통의 경우를 봐도
대부분은 합격수기를 보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전해야하는 시험이라고
저는 당연하게도 생각합니다.
아무리 짧게잡아도 6개월이상에서
12개월까지는 생각하고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일단 공부방법은 가까운곳에
학원이있다면 다니시는것도 좋고
없으시다면 인터넷강의로도
충분히 준비해서 공부할수있기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듯해요.
물론 학원이나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를
선택할때에는 좀 상세하게
알아보기도 하고 강의보 미리보고
결정내리셔야 하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인강이 좀더
잘 맞았던것 같아요.
주택관리자 자격증 취득을위한
공부는 사실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되구요.
강의와 기본서를 일단
빠르게 한번 마치는게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고비기도 해요.
대부분 중도에서 그만두시는 분들이
바로 이 진도 1회독째를
넘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난이도가 있고 생소한데다
적응되지도 못한상태에서
모든내용을 다 흡입하려고 하다보니
지치고 힘들어지게되고
포기하게 되는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주택관리사 자격증 강의와 기본서
1회독은 가볍게 일독한다는
기분으로 넘어가세요.
다만 2회독부터는 정독으로
집중해서 보시고 최소 3회까지는
반복해서 이론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사실 3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이다라고 생각되지만
한번 반복할때마다 시간은 점차
짧아지게 된답니다.
다른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준비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매일 꾸준히 해나가셔야 합니다.
되도록 지키는게 좋지만
간혹 일이있어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경우에는
굳이 보충하지마시고
뛰어넘고 그 다음날엔 정해진 진도를
나가는게 더 좋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 공부는
모든걸 다 완벽하게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보니 평균 60점만 되면
합격할수있게 정해져 있는거겠죠.
모든걸 다 해내겠다라는 마음은 버리고
주어진 부분들만이라도
완벽하게 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해나가시는게
막힘없이 공부할수있는 방법입니다.
한번 계획이 뒤틀리고
흐름이 끊기게되고 혼란스러워질
가능성이 더욱 높거든요.
그리고 모르면 무조건 다
외우면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으로
절대 접근하셔서는 안되요.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워낙 범위가 넓기에 다 외우다보면
힘들어질수밖에 없답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진도를 나가면
맨처음으로 돌아갔을때
초반 중반 외웠던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날때도 너무 많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 암기 학습법으로
접근하시기 보다는
이해중심의 학습법으로
전환하셔서 공부하시고
반드시 하루하루 학습의 요점정리를 해서
수시로 보며 익혀나가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이해보다 암기가 더 시간을
단축시킬수있을것 같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서는
장기적으로 보면 이해중심의 학습이
더 학습기간을 더 단축시킬수 있답니다.
하나의 암기는 하나만 알게되지만
하나의 이해는 대여섯개의
내용을 파악하게 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