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독학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특별히 학원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남은건 독학밖에 더 있겠는가?
물론 독학이라고 해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고민거리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오랜기간의 노력이
성공으로 돌아가느냐 실패로 돌아가느냐
갈림길에 서게 될것이다.
일단 직업상담사 독학을 마음먹고
시작하게 될경우 진행흐름을
내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직업상담사 시험은
몇년씩 붙잡고 있어야할 그런 고시같은
시험은 아닌게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대충 본다고
합격할수있는 시험이냐 그건 또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직업상담사 독학으로 했더라도
교재로만 공부할것인지
인터넷강의 등록해서 공부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같은 값이면 돈안드는
기본서만 사서 공부하는 방식을
택하고 싶은 분들이 대다수일거다.
물론 정말 절실한 의지가 있는분,
그리고 이미 같인 분야 공부를 해보신
전공자분들은 그 정도로 충분하긴 하다.
하지만 나도 그랬지만 개인적으로
직업상담사 독학을 하더라도
인터넷강의 등록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비용이 더 들기는 든다.
하지만 확실히 핵심 부분을 잡아주고
세세한 부분까지도 이해하기에
합격가능성이 확실히 높아진다.
이건 확실한 사실이다.
그리고 학습기간을 크게 단축시킬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무래도 혼자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건 무엇보다 현실적인 부분인데
강의보기위해
경제적 투자를 했기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귀찮아도 보며
억지로 공부하게 된다는거다.
실제로 주변에 적은돈으로 교재사서
몇장보다가 그냥 구석에
처박히는 경우도 많이 보기도 했다..
사실 강의보며 직업상담사 독학을
했을시 특별한 학습방법이나
요령은 필요가 없다.
그저 반복의 힘이랄까?
보고 또 보고 기본서랑 같이
세번정도 보고 나면
합격권에 들어간다고 본다.
물론 그 뒤에 문제풀이로
응용력을 길러야 하지만 말이다.
물론 그 과정이 말처럼 쉽진않고
때로는 지치고 힘들긴하지만
다른 고급 자격증 시험에 비한다면
무척 편하게 간다고 본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절대 필기랑 실기랑 구분해서
공부하지 말라는거다.
'난 필기만 일단 합격하면 되니까
그정도만 딱 공부할거야'
라고 준비하다보면 나중에 실기공부가
힘들어지게 된다.
일단 실기 문제자체는 필기내용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이다.
함께 하면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더 효율적이다.
다만 필기시험까지
기간이 너무 얼마 남지 않았을경우는
딴건 생각하지말고 오로지
직업상담사 필기공부에만 집중하자.
필기이후 1달이상의 여유가있으니
이때 승부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