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각 지자체마다
따로 채용을 하다보니
조금 헷갈리실수도있지만
사실 다른 공고는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 지원하신 지역공고와 일정에만
집중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요.
올해 2017 농촌지도사 시험일은
필기시험 기준으로 크게
이미 지나가버린 4월 22일 시험과
앞으로 남은 9월 23일 토요일
시험으로 구분을 할수가 있어요.
다만 4월 시험은 조금 시간이 지났고
현재는 9월 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까지 마감이 되었기에
대부분 농촌지도사 경쟁률이 모두
나와 있는 상태인데요.
아무래도 각 지역별로
채용수는 그리 많지가 않아서
몇명차이로도 경쟁률이 큰차이가 나고,
직렬에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년마다도 변화폭이 큽니다.
일단 그래도 참고하시는 의미에서
이미 지났던 4월시험은 물론
앞으로 있을 9월시험에 대한
지역별 직렬별
농촌지도사 경쟁률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 선발인원 농업 18명
인천 농업 5명
강원도 농업 12명, 원예1명,농업기계1명
세종시 축산 1명, 원예 1명
전남 농업 30명, 원예 4명,
축산1명, 농업기계 1명
광주 농업1명 경쟁률 103대1
충청남도 농업 12명, 원예1명
경상북도 농업 34명, 원예 14명
축산 2명, 농촌생활 1명
경남 원서접수 진행중
농업 32명, 원예 3명
대체적으로 농촌지도사 경쟁률은
10~20대1 수준이긴 하지만
간혹 크게 높은 지역도
발생되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1명을 선발할경우에는
지원자 숫자가 그대로 반영이 되기 때문이예요.
채용중에 충청남도 농업, 원예, 축산
그리고 전남 농업만이 공채이고
나머지는 농촌지도사 특채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경력경쟁 채용이
더 많은 편이긴 한데
일단 공채는 한번 채용하면
인원수에 있어서는 더 많은게 특징이네요.
물론 이제는 내년 시험을
기다릴수밖에 없는
지방의 수험생분들도 있고,
9월 시험을 위해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는 수험생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당장보다는 다음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농촌지도사 합격전략서를 받으셔서
최근 출제흐름과 상대하기 어려운
각 전공과목들을 어떻게 공략해나갈지에
대한 부분들을 꼭 점검해보시고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