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7. 22. 10:00




시험이 쉬운듯 하지만 합격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게 임상심리사2급

시험의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필기와 실기가 

구분되어 있는 시험의 경우

실기시험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거든요.


임상심리사2급 시험도 그래요.

필기는 전공자이시고 

전말 관련 전공과목들을 이미 열심히

해두셨던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게 느끼시지는 않을거예요.

아마 그 부분은 임상심리사2급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나면 

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구요.







다만 실기인 임상실무는 

단지 이론적 소양만을 평가하기보다는

필기공부를 통해서 쌓아놓은

이론능력을 실제 실무에서 

사용할수있느냐가 평가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답니다.


정말 어느정도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만 

풀이가 가능한 주관식 시험인것이죠.







그러다보니 임상심리사2급 합격률도

필기와 실기가 큰 격차를 보여요.

1차는 60~70% 정도라면

실기시험은 10% 수준에서

높아야 20%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결국 필기만 생각해서 가볍게보면

낙방만을 거듭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실제로 그런 분들도 

생각보다 더 많으신게 현실입니다.







일단 필기는 어느정도 전공에

대한 이해가 되어있으시다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실수도 있답니다.

경쟁률에서도 드러나듯이 

높은 난이도는 아니기 때문이예요.


다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직접 임상심리사2급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나서

현시점에서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독학으로 갈것인지 

강의의 도움을 받을것인지

학습방법을 검토해보시는게 좋아요.











반면 임상심리사2급 실기의 경우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시더라도

시간적인 부분이나 효율적인

부분을 생각해봤을때 

강의보면서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사례형 문항들의 경우

단지 실습 부분만을 기억해서는

풀수가 없고 

기본이론개념을 다시 이해하고

정리해야만 풀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필기과목중에 심리상담과

심리검사 부분은 

단지 필기시험만을 생각하고

공부하시기 보다는 

실기에도 연관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실무시험을 염두해 두고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시면 좋아요.


대부분 분들이 필기와 실기를

따로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많은 부분이 

연관되어 출제되어 있음을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