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취업이 힘들다보니
지푸라기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경험도 쌓고,
가리지않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분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다.
물론 여유가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느니 이것저것
해보는건 참 좋은일이다.
하지만 최근엔 단지 이력서에
한줄 더넣기위한 스펙은
그다지 의미없다고 한다.
예를들어서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있는 국어관련
혹은 한국사관련 시험이 있다.
물론 이걸 통해서 자격조건이 되거나
가산점이 확실히 있는
직업들이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딱히 그런 부분을
요구하지 않는 직장들의 경우에는
실제로 합격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게
실제 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의 말이다.
특히 가장 쓸모없는게
자기나름의 독특한 힘들었던
여행등과 같은 경험이나
봉사활동과 같은 경험들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써넣기에는
정말 그렇듯 하고 좋다.
하지만 뽑으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더 실무적인게 궁금하고
입사했을때 좀더 관련업무를
잘할사람이 필요하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좋은 스펙은 실제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이나
관련 경험이다.
업무와 관련한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경험이 있는지가
취업이 좀더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불필요한 스펙쌓기에
이것저것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접근하려고 하는 분야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경험과 자격증들이
어떤것인지 부터 파악하고
시간을 집중투자하는것이좋다.
그러기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내가 가야할길을 확실하게
정해놓는 일이다.
사실 이것저것 다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확실하게
내가 가야할 방향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어디에나 먹힐만한
너무나 일반적인 스펙들만
쌓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인 스펙들은
실제 기업에서 원하지를 않는다는게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가야할 분야를 신중하게 고민후
결정하고 이것저것 불필요한것에
매달릴시간에 확실한 것
하나에 투자하는것이 좀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오랜시간 필요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