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시험이라는게 그해 시험에 따라서
쉽게 출제가 될때가 있고
어렵게 출제가 될때도 있어요.
하지만 최근들어 대체로 크게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9급한국사는 출제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사시험은 크게
5가지 분야로 출제가 된다.
정치사, 경제사,사회사,
문화사, 근현대사가 그것인데
이중에서 제일중요한건
누가뭐라해도 정치사 파트라고 할수있어요.
일단 시험에서 문제가 제일많이 나오는
파트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9급한국사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부분이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보니 정말 정치사만큼은
완벽하다고 자신할만큼
준비해야합니다.
경제사의 경우에는 매년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진 않아요.
대체로 변별력문제를
경제사에서 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인데요.
이전 출제된 문제위주로 정리하면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생길것같습니다.
사회사는 어찌보면 정치사의
하부내용이라고도 할수가 있어요.
정치사와 연결해서 함께 공부하면
시대적인 이해도 빠르고
효율도 높일수가 있답니다.
9급한국사 문화사의 경우에는
사실 어떤문제가 나올지
감잡기도 어렵기도 하고
대놓고 변별력 문제를 내놓으면
찍기도 힘든경우가 많아요.
따로따로 시대나 시기별로 문화들을
살펴보기보다는
예를들어서 탑에 관한 부분이나
역사서 부분등 따로 분야별로
구분한후 그 분야에 대한 시대순으로
공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근현대사의 경우도 최근에는
문항수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들어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가장 마지막으로
준비하다보니
소홀하게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끝까지 놓치않고 공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있겠네요.
9급한국사의 경우 한번
강의와 교재를 선택하고 나서
뭔가 잘안풀린다 싶으면
다른 이것저것 다른걸 사보기도하고
우왕좌왕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기보다는 하나를 선택하고나서
수회를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는게 더 효과적이랍니다.
처음에 공부시작하면 머리에
잘안들어오는건 어느 교재나 마찬가지구요.
하나를 여러번 보면서
집중하는게 더 효율이 높답니다.
다만 강의가 기본교재를 보고
문제를 풀더라도 출제빈도를 반드시
확인한 후 그에 따라서 학습에 투자할
시간의 비중을 잘 나눠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확실히 파악이
안되신다고 하면
출제된 기존 9급한국사 출제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보셔서
직접 분류해보시는것도
좀더 확실하게 하실수 있는
방법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