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만여명 가까운 분들이
시험을 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던지지만
합격하는 사람은 20~30%정도밖에
되지않은 쉽지않은 시험이
공인중개사 시험이다.
특히 요근래들어서는 더이상
외워서만 해결이 가능하지 않고.
충분한 이해가 되어야만
무난하게 문제를 풀이할수있게
변해버렸기 때문에
더 공을 들여야 할수밖에 없데 되버렸다.
그럼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방법은
어떻게 잡고 해야할까
지극히 주관적 기준으로 얘기해보겠다.
일단 독학이냐 아니냐는
다른 시험도 아니고 공인중개사시험에선
그리 큰 의미가 없어보인다.
일단 학원이든 동강이든 강의는 꼭 봐야한다.
그 이유는 일단 어렵다는점
그리고 안그래도 준비기간이 긴시험에서
그냥 책만보고 독학한다는건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종착지 없는 여행을 떠나는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학원이냐 독학이냐는
꼭 자기 성향에 맞춰서 선택해야한다.
물론 상황도 봐야하고 말이다.
가까운곳에 학원이 없는데
굳이 먼곳까지 학원을 다닐필요도 없고,
혼자서는 죽어라해도 공부가 안되는
체질인데 동강을 듣는것도 비추천이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강의가
여러가지 반복해서 공부할수있다는점에서
많은 메리트가 있었던게 사실이다.
다만 혼자 강의보고 해야하기 때문에
확실한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조금 외롭게 공부해야하기는 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방법으로
가장 권하는 방법은
회독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기본 과목당 기본서와 강의 3회독
이상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회독이상은 해야만
합격할수있을만한 자신감이 붙는다고 생각한다.
이게 어떻게 그많은걸 5번이상
보냐고 생각할수도있는데
한번 볼때마다 속도가 빨라진다.
강의는 배속조절이 있기 때문에
3회독정도부터는 빠른속도로 봐도되고
기본서의 경우도 이미 익힌내용이기에
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그러니 걱정할거 없다.
그리고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할때
과목별로 모두다 똑같이 하지말고
각각의 비중을 달리해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다.
그래야만 항상 부족한 공부시간싸움에서도
승리할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1차시험의 경우에는
보통 민법이 어렵다고 본다.
반면 학개론은 70점이상 득점이
수월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법에서 좀처럼
점수가 안나온다면 부동산학개론의
고득점을 노리고 집중투자하는것이다.
물론 민법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공부해둬야하지만 말이다.
공인중개사2차시험의 경우도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공법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내가 이럽다.
부동산공법을 고득점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점수를 받기 수월한
중개사법에 좀더 투자해서
만회전략으로 가는것도
좀더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 본다.
그리고 마지막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방법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는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는거다.
사실 풀어보면 생각보다 좋은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충격을 받는경우도 있는데
이게 한편으로는 의지를 불태우는
도화선으로 작용하기도한다.
또 내가 부족한과목과 내용을
필터해낼수도 있고,
이렇게 풀이한 이후 다시
강의와 교재를 보게 되면 훨씬 이해가
잘된다는 장점도 있다.